한국SGI 미래부

저희 전남2방면 유달권 해돋이 사자왕 콘서트는 지난 5.6월달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사회자 본격발음연습, 부도사 근행연습, 자매체험담 연습등등, 저학년 해돋이들의 태권댄스와 함께 장장 3개월의 기간에 걸쳐, Be brave 합창을 준비하다가,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방향을 찾다 보니, 뮤지컬로 옮겨갔고, 뮤지컬(주제: 꿈, 미래, 꿈은 이루어진다)속에 유아부 7지침송 댄스와 줄넘기 댄스 아이돌 댄스 합창을 접목하여 앵매도리의 스피치까지 방향성을 넣어 오랫동안 준비하였습니다. 여러차례 엎어지고 뒤집어지고를 반복하였습니다만, 끝까지 도전했던 멤버들이 대견했습니다.  원고를 예전 타권의 원고를 함께 참고하여 아이들과 함께 써나갔고, 처음에는 어렵다. 대사가 많다. 나는 안한다.. 등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서로 해결해가는 노력속에서 빛을 발한 뮤지컬이었습니다.

 

방면권간부님들께서 이런 퀄리티로 준비한줄 모르셨다면서 칭찬이 자자하셨고요.ㅎㅎ 저희 미래본부 담당들도 굉장히 뿌듯하였습니다. 시간에 얽매이는 상황속에서도 매주, 토일 나와서 준비한 해돋이들과 담당들의 노고를 상찬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전은 즐겁게 하자를 모토로. 하다가 막히는듯 안되는듯 하면,, 그냥 하하하 웃고, 다시 해보고, 또 도전하고를 반복, 즐거운 추억으로 쌓이기또한 기원하였습니다.

모든 회합을 마치고 해돋이 전원 성장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었고, 누구하나 빛나지 않은 멤버들이 없었습니다. 모두 함께 이체동심으로 하였기에 성공하였다 자부합니다. 내년 해돋이 총회에는.. 해돋이들이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담당님 저 사회볼래요" “담당님 저는 부도사 할래요" “담당님 저는 체험담 도전하겠습니다" “담당님 저는 내년에 뮤지컬 하면 주인공시켜주세요. 조연은 재미없네요” 오늘은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아직도 그 여운은 남아있습니다. 다음 부원회도 철저히 준비하여 각자가 각자가 빛나는 부원회로 성공시키겠습니다. 

 

체험존도 만들어서 함께 해보았고, 포토존도 만들어서 사진을 개인별로 많이 찍어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