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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마음’을 품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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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권해돋이 유보은(초2)희망절복 스토리 엄마가 보내신 내용 올립니다
신진희 2022-03-02 2,199
2022년 1월 1일 원단부터
남편과 아이 함께 백만편 창제에 도전하기로 정해서
딸아이가 1월 법련 뒷장에 창제표를 보고는 우리가족 함께 창제하고 
함께 색칠하자며 먼저 벽에 붙이고 기원문도 적었습니다.매일 아빠가 활동하고 집에오면 셋이서 함께 가족창제를 하고 '해돋이어서' 와 '희망의 드넓은 하늘로'를 연찬하고 있습니다.연찬 후 아빠의 격려 한마디로 마무리하는 매일의 도전이 지금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요즘은 희망카드를 도전하며 남편과 대상자도 공유. 기원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데
옆에 있던 딸아이도 희망카드가 뭐에요?라고 묻기에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친구에게 희망카드에 이름을 받아 매일매일 기원해주는 것이라고하니아이도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선생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며 화광신문과 희망카드를 가지고 학원에 갔습니다.평소에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회관에 갔다왔다, 
남묘호렌게쿄를 불러서 
내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이야기해 오던 아이라 저보다 더 용감하게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에 신심을 전해갔습니다.아이가 피아노선생님(절실한 기독교인)께 첫 희망카드를 받고 너무 기뻐하고 행복해하던 얼굴을 잊을수가 없습니다.지금은 또 다른 선생님과 단짝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기원하며 희망카드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도전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항상 겁이 많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던 아이가  조석근행을 빼지않고 도전하고 교학을 연찬하면서 생기발랄하고 용감하고 밝고 다정한 아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주변에 신심의 위대함을 증명해가고 있습니다.
아이는 '희망의 드넓은 하늘로'에"나는 여러분이 건강하게,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날마다 진지하게 기원하고 있습니다." 라는 선생님의 격려를 제일 좋아하여 불단옆에 붙여두고 이름처럼 보은하는 하루하루를 도전하고 있습니다.가족모두 더욱더 주변에 행복과 희망을 전해가며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