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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방면 남동권 해돋이 사자왕 페스티벌
이지수 2022-07-14 1,519
해돋이 분들에게 가장 HOT한 반응이 있었던 피카츄가 멤버들을 반겨주는 모습입니다^^
해돋이 사자왕 페스티벌을 사진으로 기록해서 두고두고 볼 수 있게끔!^^ 포토전을 꾸며 멤버 모두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가져가셨습니다.
깜찍한 두 세연씨와 서희씨의 사회멘트로 페스티벌의 1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처음 보는 사회답지 않게 너무나도 프로페셔널하게 해주셔서 감동ㅠㅠ 
태연씨의 낭랑한 근행창제와 부도사로 모두 같이 ‘복운을 쌓았습니다><’
건강하게 살자를 목표로 정하고, 실내 자전거 타기와 태권도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대본에 집중해서 또박또박 발표를 해주었던 강우씨
부모님께 효도하자를 목표로 정하고, 매일 마사지를 해드리고 무엇보다 엄마에게 최고의 효도는 자신이 부원회에 참석하고 발표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엄마에게 최고의 효도를 총회 당일에 했던 허스키한 목소리의 동원씨
자신이 먼저 복운을 쌓자를 목표로 정하고, 10일 동안의 근행창제에 도전하며 이제는 엄마가 함께 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근행창제를 한다는 유진씨! 발표를 하기 전에도 ‘절~~대 안 떨거에요^^!’라고 씩씩하게 말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 떨어서 담당님 엄청 놀랬습니다 ㅎㅎ

 

‘친구를 많이 사귀자’를 목표로 정하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도전을 하며 이제는 친구들과 다툼이 많이 줄었다는 예진씨>< 총회 전 스스로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수없이 했던 연습이 빛을 발한 발표였습니다^^
참석 간부님의 이야기에 귀 쫑긋 세우는 소중한 남동권 해돋이 멤버들 ^^
1부가 끝나고 OX퀴즈로 2부 시작! 눈치게임 하듯 사람이 많은 쪽으로 선택을 계속 바꾸는 멤버들 덕분에 모두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ㅎ
지금부터는 팀별로 나누어서 미니운동회도 하고 (담당님은 공으로 맞추면 ..아파요 여러분 ㅠㅠ)
키가 작아서 그냥 지나가도 괜찮은데…..열심히 고개를 드는 유아부 …(너무 귀엽죠?ㅎㅎ)
포켓몬 효도카드도 집중해서 색칠하고! 
새로 사귄 친구와 질문을 주고 받으며 같은 팀원들과 친해지고! (두 소녀부님은 좋아하는 음식이 똑같이 피자네요^^)
마스크에 포켓몬 스티커도 붙이면서 해돋이 총회 페스티벌을 마무리했습니다^^

해돋이 총회가 끝나고,  선생님께 드릴 보고앨범을 아래와 같이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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